Essay
written by Elex.
2012년 7월 12일 목요일
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에 관하여
쇼펜하우어가 말하는 것은, 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는 것, 그리고 욕망에 휘둘린다는 것이다. 그러나 '어차피 완벽하지 않으니까 막 살아버리자'라는 것이 아니라, '그럼에도 살아 보자', '완벽하지 않으니까 남의 실수도 좀 용서해 주자'와 같은
체념적 순응
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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